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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스테이는 전국 곳곳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이에요.
한번씩은 다 경험이 있을 것도 같은 곳이죠. 가성비가 좋아서 잠시 들렸다 가는 기분이 드는 곳이랍니다.
저는 울산에 있는 곳에 예전에 다녀왔답니다.
따뜻하고 쾌적한 거위털 이불과 깨끗한 그 외 침구들, 있을 건 다 구비하고 있는 모습의 숙박시설이죠.
또한 아베다 어메니티를 만날 수 있어서 반갑기도 해요.
가격 또한 7만원 중반 정도에 예약 할 수 있는 곳이고 울산에 위치한 신라스테이는 중심지에 위치해있어서 출장 온 직장인이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아요.
아무래도 브랜드에서 오는 신뢰도 또한 높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.
다만 객실이 넓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도 않답니다.




왜냐하면 이렇게 커튼을 쫙 걷으면 울산 중심지 삼산의 모습이 한 눈에 샥~ 들어오기 때문이에요.
객실은 처음 발을 딛으면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커튼을 걷으면 한 여름엔 너무너무 눈이 부실 정도에요.
조명도 어두운 편에 속하지만 그런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요? 전 밝은게 좋아서 커튼을 계속 열고 있었어요. 바람은 안통해도 바깥 풍경을 보면서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이였어요. 제가 스트레스가 많았나봐요.
유리창 앞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 할 수도 있답니다.
저는 물론 커피 말고 술 한잔 했어요. ^^
아침엔 피곤해서 모닝커피 잘 안 마셔지는거, 저만 그런거 아니죠? 체크아웃 할땐 헐레벌떡 나오게 되요.
여유를 즐기고 싶어요.



이번에 신라스테이 프로모션을 보니 아주 좋은 이벤트가 있더라구요.
원래 보통 주말가 7만원 중반 정도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86800원이면 cgv 영화관 티켓 2매도 증정을 한데요.
근처에 cgv가 있으니 연인들 데이트로도 좋을 것 같아요. 삼산은 울산의 중심지니까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쇼핑도 한 뒤 다시 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면 좋을 것 같아요.
저도 근처 스시 맛집이라는 곳에 들려 스시를 사와서 호텔방에서 소박한 파티도 즐겼답니다. ^^
아 그리고 이 호텔의 마스코트인 곰인형 또한 선물해준다하니 좋은 추억이 생길 것 같네요.
그런데 한번씩 숙박사이트에서 더욱 싸게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 사이트 비교 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. ^^


로비에서 만날 수 있는 마스코트 거대 인형이에요.
한번씩 모두들 인증샷을 찍는다고 하죠? 저 또한 찍었답니다. 편안한 침구와 깨끗한 환경, 그리고 어디든 이동하기 편한 위치 덕분에 편히 잘 쉰거 같아요.
한번씩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리프레쉬 하고 싶을때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공간인 듯 합니다.
물론 연인들한테나 비즈니스 업무차 들린 사람들한텐 더없이 좋구요.
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침대가 높고 좁은듯 하여 추천하지 않아요.
여긴 꽤나 좁게 설계된 비즈니스호텔이니까요.
그리고 조식 또한 있다는데 전 먹어보진 않았어요.
이렇게 리뷰를 간단히 마칠게요.
이번 여름은 어디로 호캉스를 떠나볼까요.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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